[6회 만화교실_2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함께 하는 만화교실

       둘째날의 주제 '만화연 그리기'입니다. 
       기승전결(발단>전개>절정>결말)의 구조를 갖춘 최소 단위의 만화가 네칸만화입니다. 신문의 네칸
       만화가 이에 포함되며 과거의 정치만화가 네칸만화의 주류였다면 요즘에는 연재만화에도 네칸만화
       의  형식이 나타나고 있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네칸만화를 간단히 소개하고 네칸만화를 만들어본 후 2) 만화책 제작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경청하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이 진지하지 않나요?  

        어린이들과 만화를 보며 이야기하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방패연의 네칸만화 밑그림이 거의 완성되고 있네요.

        어린이들과 함께 방패연을 제작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여자 어린이들은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보고 느낀 결과 진지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는 점
        입니다. 대학생까지도 그런 경험적 결과를 느끼고 있는데 아쉬운 것은 직장까지 연결되지 못한
        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는 사회제도적인 문제에 대한 성적 구분없이 우리가 고민하고 토의
        해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연을 제작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천사같네요.

        선생님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 열심히하는 귀여운 어린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