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광주人인In'은 광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쁨과 아픔을 공유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쁨보다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듯이 광주의 518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가는 과거완료의 기억으로 치부되고 있다. 그 기억의 사진을 짠한 마음으로 되새기며, 광주의 아이와 누이와 남편과 부인과 어머니를 카툰으로 달래어본다. -작가노트-
[카다로그 앞면]
[카다로그 뒷면]
[작품1] 광주人인In_아이, 25cm x 25cm
[작품2] 광주人인In_아들, 25cm x 25cm
[작품3] 광주人인In_누이, 25cm x 25cm
[작품4] 광주人인In_아내, 25cm x 25cm
[작품5] 광주人인In_남편, 25cm x 25cm
[작품6] 광주人인In_태극기, 25cm x 25cm
[작품7] 광주人인In_어머니, 25cm x 25cm
[작품8] 광주人인Out_군인I, 25cm x 25cm
[작품9] 광주人인Out_군인II, 25cm x 25cm
[작품10] 광주人인In_사내, 25cm x 25cm
[작품11] 광주人인In_앞으로의 과제, 50cm x 31cm
[작품12] 광주人인In_누가 나의 눈물을 닦아주리오, 15cm x 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