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Classroom
[6회 만화교실_1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함께 하는 만화교실
니콜스
2009. 8. 3. 19:46
2006년에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회째의 만화애니메이션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학년 구분없이 모집하였기에 걱정을 안고 시작합니다. 5회까지 4학년 이상만 모집
하였으며 저학년은 2~3명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거의 저학년으로 구성되고 말았습니다. -ㅁ-
일단 수업을 시작합니다.
"첫째날, 만화버튼 그리기와 연 꼬리 만화그리기" 주제입니다.
첫날은 서로가 서먹하기에 가장 쉬운 것으로 진행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이름으로 만화버튼
그리기입니다. 항상 명찰을 만들면서 첫 1교시를 시작해 오고 있습니다.
만화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칸/캐릭터/말풍선/스토리/배경그림/제목/작가'
가 나옵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소양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동안에 이론은 배제하고 실습으로 진행을 많이 합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동기 유발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실험정신이 부족합니다. ㅠㅁㅠ
진지합니다. 사진까지 촬영하네요? 세대가 많이 다릅니다.
저학년이지만 결코 어리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갖고서 진지하게 임합니다. ^^
약간 지쳐보이지요? 특히나 저학년들은 1시간 30분 이상의 수업을 힘들어하더군요. 앞으로 시간
이 지나면 통제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것인데요..이 문제를 잘 해
결하는 것이 이번 교실의 성공 여부가 아닐까 합니다.
세명의 어린이는 오누이입니다. 제일 먼저 왔는데 은근히 걱정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하기 싫은
데 부모의 교육열로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큰 아이가 생각 외로 잘하더군요.
귀엽죠?
똘망똘망합니다.
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첫날이라서 그럴까요? 이런 분위기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뭐죠? 뭐에요?
또박또박 그리는 정성에..
의젓하죠?
이번에는 학년 구분없이 모집하였기에 걱정을 안고 시작합니다. 5회까지 4학년 이상만 모집
하였으며 저학년은 2~3명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거의 저학년으로 구성되고 말았습니다. -ㅁ-
일단 수업을 시작합니다.
"첫째날, 만화버튼 그리기와 연 꼬리 만화그리기" 주제입니다.
첫날은 서로가 서먹하기에 가장 쉬운 것으로 진행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이름으로 만화버튼
그리기입니다. 항상 명찰을 만들면서 첫 1교시를 시작해 오고 있습니다.
만화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칸/캐릭터/말풍선/스토리/배경그림/제목/작가'
가 나옵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소양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동안에 이론은 배제하고 실습으로 진행을 많이 합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동기 유발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실험정신이 부족합니다. ㅠㅁㅠ
진지합니다. 사진까지 촬영하네요? 세대가 많이 다릅니다.
만화버튼을 그린 학생들이 선생님과 버튼을 만들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학년이지만 결코 어리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의 세계를 갖고서 진지하게 임합니다. ^^
약간 지쳐보이지요? 특히나 저학년들은 1시간 30분 이상의 수업을 힘들어하더군요. 앞으로 시간
이 지나면 통제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것인데요..이 문제를 잘 해
결하는 것이 이번 교실의 성공 여부가 아닐까 합니다.
세명의 어린이는 오누이입니다. 제일 먼저 왔는데 은근히 걱정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하기 싫은
데 부모의 교육열로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큰 아이가 생각 외로 잘하더군요.
귀엽죠?
똘망똘망합니다.
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첫날이라서 그럴까요? 이런 분위기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뭐죠? 뭐에요?
또박또박 그리는 정성에..
의젓하죠?